금일 전남청사 9층에서 양 부시장님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노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제시된 집행부 조직개편안은 이전과 달라진 것이 거의 없는
기울어진 운동장과 같은 것으로 열린노조는 집행부 조직개편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광주는 반도체 공장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누린다면
광주의 채무와 군공항을 짊어지며 불이익만 받게 될 전남에게
행정의 주기능을 양보하는 것이 최소한의 공정한 기능배분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이제 공은 의회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조합원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더 나은 합의안을 이끌어내고 싶었으나
최소한의 공정함마저도 거부한 집행부안에는 도저히 합의해 줄 수가 없었습니다.
합의가 결렬된 데 대해 그동안의 투쟁을 열렬히 지지해 주신 조합원과 직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러나 열린노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공정한 조직개편이 이루어 질 때까지
강력한 투쟁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고생하셨습니다. 언제쯤 이 사태가 끝날지 답답합니다. 정치인들 난도질에 ....
열린노조가와 기존 노조가 함께 힘을 합치니
이 난국에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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