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전남도청열린공무원노조위원장 김영선입니다.
1. 기대감도 많았고 또 분명히 간극도 있으리라 예상했던 전남광주의 통합이 한달 지났습니다. 위원장님께서는 한 달,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답변) 네,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전남지역의 소멸을 막고 균형과 상생의 통합을 이루기 위해 집회와 시위, 또, 성명서와 입장문 발표, 노사 간담회와 협의체 회의 참석 등으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우리 열린노조는 전남청사에서 오늘도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신 전남지역 시민 여러분과 전남청사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연대해주신 전남지역 시군 노조위원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 앞서 두 노조의 이야기를 들어보셨을텐데요, 혹시 듣고 가장 우려되는 점, 또 입장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점 있으셨나요? 
   답변) 저번 7월 6일 정부가 800조 광주 반도체 투자 확정을 발표했지만, 이로 인한 장기적인 광주로의 인구와 경제력 집중효과를 어떻게 지역의 균형발전으로 풀어야 하는지 그 방안을 검토한 적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민형배 시장님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논의되는 조직개편안에도 이를 담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우 논의하고 있는 것이 기관유지기능의 기계적 균형이라는 점에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열린노조는 이번 조직개편안 논의에서 반도체 투자 광주 확정으로 상황이 변했으므로, 광주는 경제! 전남은 행정!이라는 큰 틀에서 새로운 균형을 모색해야 한다고 봅니다.
   해외 사례로 보면 광주는 미국의 뉴욕처럼 경제의 중심지가 되고 전남은 미국의 워싱턴처럼 최소한 행정기능이라도 남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이 앞서 인터뷰하신 두 위원장님들과 다른 부분이라고 말씀드립니다.
3. 특히, 청사 기능이나 인력배치 관련해서는 어떤 입장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앞에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우리 열린노조는 행정의 핵심기능이 전남으로 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전남은 과거 광주가 전남의 25개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