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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노조 광주cbs와 라디오 인터뷰 자료(2026. 8. 3. 16:18~)

열린노조 조회 210 댓글 1

열린노조와 광주cbs와 라디오 인터뷰 자료(2026. 8. 3. 16:18~) 공유합니다.

시간 관계 상 준비한 답변을 다 인터뷰 하지는 못했습니다.

실제 인터뷰 한 내용은 본문에, 당초 준비했던 내용은 첨부파일에 공개합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전남도청열린공무원노조위원장 김영선입니다.


1. 질문) 앞서 두 노조의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혹시 듣고 가장 우려되는 점, 또 입장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점 있으셨나요?


답변) 저번 7월 6일 정부가 800조 광주 반도체 투자 확정을 발표했지만, 이로 인한 장기적인 광주로의 인구와 경제력 집중효과를 어떻게

지역의 균형발전으로 풀어야 하는지 그 방안을 검토한 적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민형배 시장님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논의되는 조직개편안에도 이를 담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우

논의하고 있는 것이 기관유지기능의 기계적 균형이라는 점에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열린노조는 이번 조직개편안 논의에서 반도체 투자 광주 확정으로 상황이 변했으므로, 광주는 경제! 전남은 행정!이라는 큰 틀에서

새로운 균형을 모색해야 한다고 봅니다.


해외 사례로 보면 광주는 미국의 뉴욕처럼 경제의 중심지가 되고 전남은 미국의 워싱턴처럼 최소한 행정기능이라도 남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이 앞서 인터뷰하신 두 위원장님들과 다른 부분이라고 말씀드립니다.


2. 질문) 특히, 청사 기능이나 인력배치 관련해서는 어떤 입장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앞에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우리 열린노조는 행정의 핵심기능이 전남으로 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전남은 과거 광주가 전남의 25개

시군 중 하나였을 때부터 도내 전체 시군을 거느리고 도시행정과 농촌행정 전체를 대상으로 기획과 예산, 조직과 인사 등 광역행정 기능을

지금까지 변함없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관유지기능을 포함한 광역행정 총괄기능은 모두 전남으로 오는 것이 효율적이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지역 시민 분들과 공무원 분들께는 조금 죄송스러운 말씀이 되겠습니다만, 광주시는 사실 올해 상반기에 파산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구)광주시 재정에 올 하반기 광주의 도시기능 유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지출해야 할 재원 3,808억원*이 없어서 (구)전남의 예산담당관실

(現 통합특별시 예산담당관실)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액수의 크기도 문제지만 그 내용을 보면 사실상 도시 운영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예산, 즉, 아이들 밥먹이고, 시내버스 운영하고, 학교

노동자들에게 월급 주는 예산도 없을 정도로 살림을 잘 못한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상 행정 실패입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행정의 총괄적인 기능은 당연히 전남으로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질문) 조직개편이 결국엔 특별시의 미래와 시민 편익을 최우선해서 정리가 돼야 할텐데요, 어떤 바람이 있으십니까?

답변) 특별시의 미래 관점에서 보면 전남과 광주 어느 한쪽이 가까운 미래에 소멸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행정의 기관유지기능이 전남과 광주에 기계적으로 배분되고, 향후 800조의 반도체 투자로 거대해지는 광주가 모든 것을

흡수하게 되면, 10년 후에 전남은 소멸할 것입니다. 미국의 뉴욕과 워싱턴이 아닌 미국의 뉴욕과 변두리만 남겠죠,


민형배 시장님을 포함한 지역 정치인들과 통합특별시 공직자, 그리고 협의체에 참석하시는 위원들께도 이번 조직개편안이 통과된 지

10년 후를 상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상해 보신다면 어떤 것이 진정한 균형과 상생을 이루는 방안인지 더 선명하게 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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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놀랍네

    광주 정말 깡통이군요....이 정도일 줄이야....

    PIN 4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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