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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남도청입니다.

전남도청 조회 514 댓글 4

행정포털 게시글에 올라오는 [무안청사] 명칭을 볼 때마다 



의아함을 넘어 짜증이 납니다. 


여기가 무안청사인가??  무안청사는 무안군청 건물 아닌가요? 오히려 시민을 헷갈리게 하는 명칭부터 정정해주세요.


주청사를 정하지 못해 시민 편의를 위해 이렇게 지칭하는 것부터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데  왜  광주청사는 남고 전남청사는 사라져야합니다. 


전남도청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여긴 전남도청이었고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겐 전남청사였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광주청사-무안청사-동부청사 이 명칭은 대체 누구의 아이디어이고 기획입니까? 


  -  이전 명칭을 사용해서 시민불편 최소화 한다면

         전남청사 - 광주청사 - 동부청사

   

  - 인수위 주장대로 권역으로 묶자면 

         서부청사 - 북부청사 - 동부청사


  - 청사의 주소지(주소 레벨을 맞춰) 로  맞춘다면 

          무안청사 - 서구청사 - 순청청사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오룡리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내방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해룡면 매안로



어느 기준도 레벨도 격에도 맞지 않는 이 명칭 빨리 바꿔주세요. 


주청사를 정하지 못한 새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무안청사를 고유명사로 습관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이대로 굳어집니다. 


브랜드 네임의 초기 선점이 정말 중요한 이유입니다.

 

우린 전남도청 공무원이었고 전남청사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모든 행정문서에서 '전남'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고유 혼과 정신을 없애고 싶으면 이름부터 바꿉니다. 


일본이 왜 우리나라 국민들의 이름부터 바꿨겠습니다. 


이름이 바뀌면 의식도 그 이름에 갇힙니다. 


여기를 단지 전남의 서부권 무안권역으로만 생각하라는 의도입니다.


전남은 무안이 아닙니다.  


'전남' 두 글자는 행정 편의로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전남에 속해있는 22개 시군을 아울러  '전남'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고


산, 들, 바다로 이어지는 수많은 이야기와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까지 우리의 노력과 발전으로 바다를 넘어 더 뻗어나갈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행정, 에너지, 자원, 그리고 사람까지 내륙의 한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방향이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전남' 이라는 두 글자 꼭  남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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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눈속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사는 두개여야 했습니다. 전남청사, 광주청사.
    동부청사까지 세개로 지칭해서 전남을 갈라치기 한게 딱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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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5

    전남청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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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청사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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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청사

    맞습니다. 제발 이게 받아들여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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