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합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착각과 헛발질~~!!

자연인 조회 367 댓글 1

시도 졸속통합의 첫 시작은 이재명 대통령의 4년간 20조 통큰 지원 약속에서 시작되었다.

최근 분위기를 보면 이것부터 거짓말이다. 정부에서는 20조 지원이 곤란하다고 한다.


나는 처음부터 의심했다.

"지방행정을 통폐합해서 실질적으로 공무원들 정원 줄이고 승진을 지연시켜 인건비나 줄이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목표일 것이다.

"땅을 파서 20조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우리만 지원 받으면 다른 시도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니 통합되고 나면 조용히

약속을 번복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듣기로는 이재명 정부가 전남광주의 민주주의를 위한 희생에 대해 입버릇처럼 부채 의식을 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통합에 앞장서면 4년간 20조와 공공기관 이전 및 중요 공장 전남 이전 등 과감한 혜택을 줄 거라고 했다.

그래서 믿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 가닥 희망은 가지고 있었다.그러나 정말 큰 착각이었다. 이제 다들 착각에서 깨기를 바란다.


통합과정에서 여론수렴, 재정검토, 주민투표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도 20조가 오면 지역이 살아날 수 있으니 다들 참자고 했다.

결국 민주주의라는 호남의 본래 가치를 버리고 돈에 눈이 멀어 선택한 시도 통합은 전남광주에 자업자득이 되었다.

시도 통합까지 오는 과정을 보면 민주당 정치인들과 시도민들은 돈 20조에 눈이 멀어 집단 체면에 걸렸었다.

스케일도 남다르다. 같은 편인 민주당 정치인들마저 깜빡 속아 넘어갔으니 말이다.


나는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 중 하나로 이재명 정부마저 굳이 이런 수준 낮은 협잡 수준의 수를 동원해야만 했을까 의문이다.

차라리 지방소멸이 불가피하니 광주 위주로 흡수통합하고 공무원 조직 축소하고 예산을 아끼자고 솔직히 말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싶다.

이번 민주당의 정책은 가장 강력한 정치적 지지 기반인 전남에 대한 테러다. 그 후과를 두고두고 감당해야 할 것이다.


원래 믿는 사람한테 당한 배신이 더 아픈 법이다. 이번에 나는 철도 들기 전부터 지지했던 민주당 지지를 영원히 철회하였다.

나처럼 아픈 사람이 얼마나 되는 지 모르겠지만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두고두고 그 후과를 감당해야 될 것이다.

유권자로서 나의 권한 행사 기간은 아직 40년 넘게 남았으니 말이다.

이미 전남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제외하면 민주당은 전남에서 국힘과 똑같다는 생각이 사방에 퍼져있다.


4년 후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종료되면서 터져나올 원성을 민주당은 업보라고 생각하고 감내하기 바란다.





.

목록
수정
PIN 4자리

댓글 1

  • 도 직원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윗분 한분의 거짓된 약속으로 우리 모두 다 속았다는 배신감에 분하기까지 합니다. 가다듬고 민주당만은 지키고 싶습니다. 이젠 대통령 한명이 아닌 우리 대한민국, 우리 지역이 잘되길 바랄 뿐인데 이게 이리 힘들다니요. 실국장들도 한마디못하는 실태가 개탄스럽네요

    PIN 4자리

댓글 작성